웹브라우저의 순위와 전망 웨일의 도약 하지만... 판도(PANDO)로 깨질까?

2020. 8. 16. 20:57생활정보

1. 웹 브라우저 시장 거대한 지각 변동

무엇이 대세 웹 브라우저일까?

여러분은 웹서핑할 때 PC와 모바일 중 어느 것을 즐겨 이용하시나요? 그리고 주로 쓰는 브라우저는요?

노하우셀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웨브라우저는 크롬, 웨일, 오페라 3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고 웹서핑은 크롬, 네이버 블로그 등 네이버 검색이나 작업 등은 웨일에서, 웹브라우저 띄워놓고 개인적인 자료 참고하는데는 오페라는 사용하는 편입니다. 즉 저는 누가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사용하면서 포스팅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각 웹브라우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무엇을 쓰는지도 잊고 지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처럼 더 나은 웹 경험을 위해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끊임없이 시도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전반적인 웹브라우저의 순위와 각 브라우저의 장담점을 비교해보고, 국내 웹브라우저인 웨일의 장단점과 한계, 판도브라우저의 판도를 깰수 있을지 모르는 판도브라우저 등 웹브라우저 전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2. 웹 브라우저 시장 거대한 지각 변동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기준 전 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이 64.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고 있으며, 이어서 사파리 17.7%, 파이어폭스 4.6% 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세부 분석에 앞서 먼저 전 세계 및 모든 기기를 통틀어 지난 10년 간의 웹 브라우저 이용 추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크롬의 성장과 IE시대의 종언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크롬의 비약적인 성장과 그 반대편에 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시대의 종언입니다. 크롬은 64%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IE는 점유율 1.7%에 불과하여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대신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차기 브라우저인 엣지(Edge)를 크로뮴 기반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버전을 최근 발표하였습니다. IE가 달성한 과거의 영광을 다시금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 가는 대목입니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의 희비 교차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파이어폭스와 사파리입니다. 파이폭스는 한때 돌풍을 일으켰으나 여러 오류 이슈와 확장성 한계, 궁극적으론 크롬을 넘어서진 못한다는 평가 속에 현재는 4%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사파리의 꾸준한 상승세는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18% 점유율을 차지하며 애플 진영의 독보적인 영역을 여전히 지켜나가고 있는 셈입니다.

출처 : PRESSCAT Posted 2020/04/09 In IT 꿀팁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순위(2020년 최신)



3. 웹 브라우저 점유율 – 데스크탑 기준

국내 : 크롬≫IE>엣지>웨일

크롬이 70% 차지할 정도로 이제는 웹 서핑의 기본 브라우저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IE의 점차 낮아지고 있으나 아직 전 세계 기준에 보자면 높은 수준입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 관련 홈페이지에서 여전히 주요 브라우저로 사용되고 있는 점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IE의 후속인 엣지가 그 뒤를 받치고 있지만 5% 수준으로 미진한 편입니다. 네이버에서 제작한 크로뮴 기반의 웨일 브라우저의 이용도 눈에 띕니다.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의 효과로 추측됩니다. 국산 브라우저로서 앞으로 한 축을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PRESSCAT Posted 2020/04/09 In IT 꿀팁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순위(2020년 최신)



글로벌: 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엣지

크롬은 글로벌 기준으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합니다. 한때 오페라 등과 함께 대안 브라우저로 급부상했던 파이어폭스가 글로벌에선 여전히 9% 점유율로 데스크톱 브라우저의 2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또한 비슷한 점유율로 맥(Mac) 사용자 위주의 사파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처 : PRESSCAT Posted 2020/04/09 In IT 꿀팁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순위(2020년 최신)



4. 웹 브라우저 점유율 – 모바일 기준

국내: 크롬>삼성인터넷>사파리>웨일

모바일에서도 크롬 점유율은 높지만 약 40%로 과반을 차지하진 못합니다. 국내 시장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가 월등히 많은 관계로 기본 탑재 브라우저인 삼성 인터넷(Samsung Internet)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환경의 사파리는 곧 아이폰 사용자로도 지칭할 수 있을 겁니다. 19% 점유율로 아이폰의 여전한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뒤를 이어 웨일 브라우저가 차지했습니다. 2018년 4월 모바일 버전 출시 이후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는 모습입니다.


출처 : PRESSCAT Posted 2020/04/09 In IT 꿀팁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순위(2020년 최신)



글로벌: 크롬>사파리>삼성인터넷>UC브라우저

크롬이 65% 점유율로 단연 앞서며, 사파리가 25%로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로 대표되는 삼성 인터넷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UC브라우저가 뒤를 이어 차지하는 모습에서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의 지형도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출처 : PRESSCAT Posted 2020/04/09 In IT 꿀팁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순위(2020년 최신)

5. 각 브라우저의 장단점 분석

크롬 / 파이어폭스 / 사파리 / 오페라 장단점 비교


 *노하우셀러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유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구 분

장 점

단 점

크롬

빠른 인터넷 속도

도구모음이 오른편에 최적화 / 깔끔함

한국의 웹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에 최적화

ActiveX를 사용할 수 없음(인터넷뱅킹, 쇼핑, 정보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

파이어폭스

탭으로 창을 열 수 있는 구조로 웹서핑에 편리

익스플로러보다 인터넷 속도 빠름

부가기능 및 보안기능(사생활 모드)

익스플로러 최적화 사이트에 호환이 안되는 경우 있음

사파리

깔끔한 디자인

윈도우용 업데이트 지원 불가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 무거움

기존 도구모음과 달라서 적응에 시간 필요

즐겨찾기창 페이지 1/3 차지

오페라

인터넷이 빠름

즐겨찾기가 왼쪽에 있음

한국의 인터넷과 호환이 안됨

오페라 자체가 무거움, 속도가 아주 더딤

네이버 블로그 사진첨부가 안됨

 




6. 국내 웹브라우저 웨일의 도약

웨일의 도약


웹브라우저 산업은 십수년째 해외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맞서는 국산 웹브라우저 ‘웨일’이 3월 시장점유율 4.4%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웨일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4.4% 이상은 힘들 거란 견해도 많습니다. 1인자 ‘크롬’의 파급력이 워낙 강한 데다, 웨일 자체에 크롬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웨일의 장단점

웨일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업계에선 웨일의 편의성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습니다. 대표적인 기능이 ‘화면분할’입니다. 인터넷을 하다 보면 여러 웹페이지를 함께 띄워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기존 웹브라우저는 일일이 클릭해 화면을 전환해야 하는 반면, 웨일은 화면분할 기능을 지원해 웹페이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용자를 배려했습니다.





노하우셀러는 웨일을 사용하기 전에 윈도우 10 기능중에 윈도우키와 화살표 좌,우로 입력하면 화면이 두개로 분할해서 작업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웨일을 사용하고 나서는 굳이 이렇게 하지 않고 웨일에서 화면분할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웨일에서 화면분할을 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위에 화면분할 표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왼쪽에서 오른쪽 스페이스에서 링크 열기하면 오른쪽 분할된 화면에서 해당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보이실 겁니다.




다른 사이트를 검색하시고 싶다면 위에서 주소나 자주방문한 사이트를 클릭한 후 필요한 내용을 검색해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블로그 작성시에 이러게 활용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작업을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일 법한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무엇보다 웹브라우저 한편에 ‘사이드바’를 만들어 계산기·환율·사전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네이버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를 탑재한 것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별도의 번역 프로그램 없이도 웨일만 있으면 온라인 속 해외 콘텐트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됐죠.



이용자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웨일연구소’ 사이트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만3000여건의 이용자 의견이 접수됐는데,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 최대 플랫폼인 네이버가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순 없을 겁니다.


웨일의 한계

그렇다고 웨일이 넘어야 할 게 ‘시장’인 것만은 아닙니다. 웨일이 해결해야 할 기술적인 문제도 숱합니다. 무엇보다 구글이 공개한 크롬의 엔진(크로미움)을 기반으로 제작된 웨일은 크롬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높은 메모리 점유율’입니다. 웨일연구소에 올라온 이용자들의 의견 중에는 “메모리 점유율이 지나치게 높아 PC가 느려진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크롬 엔진이 최신 버전으로 바뀌어도 웨일은 최신 버전이 적용되는 속도가 크롬보다 상대적으로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네이버도 나름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네이버는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웨일에 ‘한글 뷰어’를 탑재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웨일만 있으면 한글 문서 파일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5월 8일엔 금융결제원과 함께 ‘브라우저 인증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가 적용되면 웨일만으로도 금융기관이나 공공서비스에 손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웨일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이용자 수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7. 웹브라우저 순위 판도(PANDOBROWSER)로 깨질까?

판도브라우저가 대안

IT 기술은 완벽함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는 업종이라 생각하는데요 지금 현재 웹브라우저의 시장은 2세대 브라우저로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고서는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이러한 한계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3세대 브라우저인 판도브라우저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국내 판도브라우저가 전세계를 웹브라우저 판도를 깨고 석권할 날이 올지 기대가 됩니다. 판도브라우저의 이용방법과 메뉴얼은 아래 컨텐츠에 링크해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


휴대폰에서 판도브라우저를 설치하려면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이상은 특별함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 노하우셀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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